스테파니가 TV 시청 중에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인간의 조건-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엄마와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아빠가 떠난 후 엄마와 도토리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던 스테파니는 TV를 보는 와중에도 스트레칭을 하며 쉬지 않았다.
그는 발레쇼를 보는 듯 온 몸을 움직이는 모습으로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한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 등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진과 전국 각지의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집으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