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바닷가에서 홀로 점프샷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홀로 안면도로 나홀로 여행을 떠나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주는 스파 펜션에 도착해 짐을 풀고, 인근 식당에서 허기를 채웠다. 이후 안면도 바닷가를 찾았으나, 연인과 가족단위의 여행객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삼각대를 이용한 타이머 점프샷에 도전했지만, 결과물에 한숨만 내쉬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