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키만한 면발 서서 흡입 '먹방의 신기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23 00: 04

김준현이 자신의 키만한 길이의 면을 서서 흡입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맛집 100곳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준현은 백종원을 대신해 제주도 맛집 탐방에 나섰다. 유명 짬뽕집에 도착한 김준현은 특기인 면흡입을 시도했다.
면길이를 가듬하던 김준현은 긴면발에 일어섰고, 서서 먹방을 하는 '신세계'를 선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박수를 보냈고, 가게에서 이 모습을 보던 손님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불꽃 요리 대결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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