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영철, 손님 샘킴에게 '냉부해'

김영철이 샘킴에게 자신의 집 냉장고를 부탁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진짜사나이'에서 호흡했던 멤버들이 김영철의 집에서 신년회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샘킴을 다른이보다 더 먼저 불러, 신년회 요리를 준비하게 유도했다. 샘킴은 "주방에 있다 온 사람한테 너무한다"고 투덜댔지만, 이내 냉장고를 보며 음식을 준비했다.

샘킴은 파스타, 건빵 티라미수, 등심 스테이크 등을 요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