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실력으로 인정받고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3 00: 33

뮤직K 소속 연습생 김주나가 독특한 이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첫 만남을 가지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나는 뮤직K 소속 연습생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후 그는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트레이너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음악으로 먼저 알려지길 원했는데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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