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문천식 "둘째도 아프게 나올까 걱정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23 09: 06

 배우 겸 방송이 문천식이 둘째 아이도 난치병에 걸릴까봐 걱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문천식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낳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천식은 첫째 아들이 난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문천식은 "아들이 난치병에 걸렸다"며 "둘째 아이를 낳을때 아내도 똑같은 걱정을 했을 것이다. 또 아프게 나올까봐"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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