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이 문천식이 난치병에 걸린 아들이수면마취 12번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문천식이 아들 주완이의 수술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천식은 아들 주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병원에 간 문천식은 "아들이 수면마취 12번 하고, 전체 레이저 시술은 17번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