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이 문천식이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문천식이 출산한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천식은 아들 주완이와 함께 촛불과 풍선을 가지고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꾸몄다. 이에 문천식의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받았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