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서건창, 이미 눈치채고 있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23 12: 38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넥센 히어로즈가 2016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미네소타 박병호가 훈련에 앞서 동료선수들과 환송식을 가졌다. 서건창이 케이크 크림을 박병호 얼굴에 바르려 하자 이를 눈치 챈 박병호가 피하고 있다.
지난 12일 애리조나로 먼저 향했던 박병호는 16일 스프링캠프지에 도착한 넥센 선수단과 합류했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병호는 25일 미네소타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 팬 페스티벌을 위해 이동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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