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멀리 달아나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1.23 15: 27

2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 4쿼터 오세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는 이날 승리하면 단독 4위에 오를 수 있다. 승리시 상대전적에서도 확실하게 우위를 보이기 때문에 최종 순위 경쟁을 위해서 꼭 승리가 필요하다. 더구나 이날 진다면 시즌 첫 홈 2연패를 당한다.
삼성은 몇 번 남지 않은 원정 경기 중 한 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강한 삼성이 이날 승리하면 더 높은 순위에 올라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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