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남매, 버스 여행에 잔뜩 긴장.."놓치면 안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3 17: 11

태남매가 버스 여행에 잔뜩 긴장했다.
태남매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아빠를 따라 대중 교통을 이용해 시골집까지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 김은 아이들한테 대중교통 이용방법과 즐거운 추억을 전해주고 싶다며 대중교통 여행을 결정했다.

이후 세 사람은 마을버스를 타고 구리역으로 이동, 구리역 방송이 나오면 벨을 눌러야 된다는 아빠의 말에 태남매는 잔뜩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가 출연 중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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