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의 딸 소흔이 국기 신동의 면모를 보였다.
소흔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국기만 보고 나라 이름을 맞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흔은 엄마와 국기 하나하나씩을 확인하며 나라 이름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게임도 진행했다.
30개를 맞히면 맛있는 것과 장난감을 사주겠다는 엄마의 말과 함께 시작한 게임에서 소흔은 고난도의 문제까지 맞히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가 출연 중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