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10점 만점에 5점이라는 육아 점수를 받아들었다.
허각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건-강 형제와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허각의 아내는 남편의 육아 점수에 대해 "10점 만점에 5점이다"라면서 "아빠들은 놀아주는 방법을 잘 모르지 않나. 잘 보긴 한다. 눈으로"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가 출연 중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