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김병만, 최종테스트 앞두고 부상재발..변수 발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3 18: 33

방송인 김병만이 최종 테스트를 앞두고 부상 재발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병만은 수상경공 최종 테스트를 앞두고 훈련에 임했으며 그간의 연습 도중 최고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김병만의 표정이 좋질 않았다. 엄지발가락 부상이 재발한 것. 그는 "소림사 오기 전에 텀블링을 하다가 엄지발가락이 꺾였다. 치료도 하고 왔는데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 훈련하니까"라고 얼굴을 찡그렸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 trio88@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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