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북극곰을 만나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올해 꼭 해야 하는 일들을 서로에게 임무를 주는 행운의 편지 특집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지난 해 코끼리 도토를 만난 정준하에게 북극곰을 만나라고 편지를 남겼다. 그는 “도토에 이어 북극곰 보호소 특집을 재밌게 봤다”라면서 예고 편지를 했다. 정준하는 올해 북극곰을 봐야 한다.
박명수는 유재석이 추운 날씨에 상의 탈의 편지를 남겼다.
이날 ‘무한도전’은 행운의 편지 특집으로 멤버들이 상대방에게 주문하는 살벌한 임무들이 펼쳐졌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