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살벌 행운의 편지, 엑소 콜라보+북극곰+쇼미 도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23 18: 43

‘무한도전’의 살벌한 행운의 편지 특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올해 꼭 해야 하는 일들을 서로에게 임무를 주는 행운의 편지 특집이 펼쳐졌다.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추운 날씨 상의 탈의를 하라고 남겼다. 광희는 엑소 춤을 추라고 했다. 바로 엑소와 한 무대에 서라고 한 것. 유재석은 당황했다.

정준하는 북극곰을 만나야 하고, 또한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랩 도전을 해야 한다. 단 이 같은 임무는 모두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멤버들은 자신이 원하는 우체통을 옮긴 후 멤버들이 편지를 넣지 못하게 막아야 했다.
편지를 넣는 것을 막으면 이 임무를 안 해도 된다. 다만 편지를 넣지 못하면 편지를 쓴 사람이 자신이 해야 하는 무시무시한 특집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행운의 편지 특집으로 멤버들이 상대방에게 주문하는 살벌한 임무들이 펼쳐졌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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