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아슬아슬하게 최종 테스트를 통과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나한권으로 최종 테스트에 임했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긴장했던 그는 중간중간 동작을 까먹었다.
또한 긴장하면 나오는 고질병, 웃음도 문제였다. 웃음이 터졌지만 가까스로 참아내고 그는 권법을 마쳐 시선을 모았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 trio88@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