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이 몸무게를 3일 만에 5kg 감량,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병만은 수상경공 최종 테스트를 앞두게 됐다. 수상경공에 임해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병만은 "내가 정신적으로 까불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3일 동안 5kg을 감량한 사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 trio88@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