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김병만, 수상경공 절반의 성공..불가능은 없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3 19: 07

방송인 김병만이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병만은 수상경공 최종 테스트를 앞두게 됐다. 수상경공에 임해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병만은 "내가 정신적으로 까불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첫 번째 도전은 실패였다. 놀라운 기록을 보여줬지만 호흡 조절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두 번째 도전은 뭔가 달랐다. 안정적인 자세로 달리기 시작한 김병만은 도착점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3분의 2를 달려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 trio88@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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