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박영규♥차화연, 커플 잠옷 입고 뽀뽀 셀카 '알콩달콩'

 ‘엄마’의 박영규와 차화연이 행복한 신혼을 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엄회장(박영규)와 정애(차화연)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회장은 민지(최예슬 분)가 사준 커플 잠옷과 커플 머리띠를 하고 정애에게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정애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엄회장의 말을 따랐다. 

엄회장은 사진을 찍으면서 정애에게 뽀뽀를 했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pps2014@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