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쇼미더머니’ 출연 등 벌칙이 쏠린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왜들 불쌍하다하는 거죠?? 전 솔직히 편지 많이 받아서 좋았는데”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물론 미션수행할생각하면ㅋㅋㅋ..암튼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말~~자!!!!!!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준하는 “아하하하하하하하~~~~~~행복해!!!!!아하하하하하하하하~~~~~~다 클리어할테야~~~~~~^^* 올해는 나의해~~~~~~^^*”라고 적기도 했다.
이날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벌칙 4개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행운의 편지를 4개 받는 바람에 엠넷 ‘쇼미더머니’ 출연, 북극곰 보호소 방문, 놀이기구 탑승, 정준하 몸종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