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멤버이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도박에서 전재산을 모두 걸었다가 감옥에 갔다.
그는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촉이 누가 좋은지에 대해 대결을 벌이는 게임에서 전재산을 걸었다가 모두 잃었다.
그는 바로 감옥으로 갔다. 제작진은 도박 중독 상담소 번호를 자막으로 넣으며 도박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