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무한도전'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남겼다.
24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2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월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7.0%에 비해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행운의 편지 특집으로 멤버들이 미션을 담아 미래로 편지를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2.0%를, SBS '토요일이 좋다'는 6.4%를 각각 나타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