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
24일 MBC 관계자는 OSEN에 “‘내딸 금사월’ 1회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내딸 금사월’은 지난 23일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 대한민국 대 요르단 경기 중계로 결방돼 오는 2월 27일 토요일 종영이 예정돼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한 매체가 1회 연장돼 28일 일요일 51회로 종영한다고 했지만 MBC 측은 이를 두고 논의 중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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