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MC 유재석의 ‘트와이스 댄스’ 영상 클립이 최단시간 1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동상이몽’은 행사 경력 16년차의 무명 가수 엄마와 이를 결사반대하는 딸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OOH-AHH하게’로 음원 차트 역주행 중인 트와이스 멤버 나연, 다현이 출연해 유재석과 출연자들에게 포인트 안무를 전수했다.
‘댄싱머신’ 유재석은 걸그룹 뺨치는 ‘골반 댄스’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빈자리를 위협했다.
방송 직후, 유재석의 ‘걸그룹 댄스’ 영상은 예능프로그램 역대 최단 기간 안에 ‘10만 뷰’를 돌파하며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24일 오후 2시 기준으로 12만 뷰를 돌파했다.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제 10의 멤버다”, “걸그룹 댄스도 소화하는 완벽한 국민MC”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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