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선수 이천수가 비스트 윤두준-이기광의 실력을 치켜세웠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최근 진행된 '2016 아육대' 현장을 맛보기로 공개했다. 이번 풋살 경기에선 이천수가 처음으로 감독으로 나왔다.
그는 "눈 여겨 본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좌 두준, 우 기광이 잘하더라. 선수들을 잘 이끌어서 꼭 우승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에선 육성재와 하니가 300여 명의 아이돌 멤버들을 대표해 개막식 선서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