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블로커를 따돌리고'

2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도로공사 장소연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8승 13패(승점 26점)를 기록하고 있는 GS가 4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날 도로공사(9승 11패 승점 27점)를 잡아야 한다.

양 팀의 승점 차이는 겨우 1점 차이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