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판정단 김구라가 5연승을 차지한 여전사 캣츠걸의 탈락을 예언했다.
캣츠걸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2연승부터 32명의 복면가수를 만났다. 오늘로서 40명으로 채워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렇게 자신감이 넘칠 때 조심해야 한다”며 “오늘이 고비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