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삼둥이가 스키 타기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편이 전파를 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일 년 만에 스키장을 재방문해 스키를 배웠다.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스키신발을 빌려 오라고 했고 먼저 나선 민국은 직원에게 "애기들 스키 주세요"라며 자신들을 '애기'라고 지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