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유진이 기태영의 남편 점수를 100점으로 매겼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편이 전파를 탔다.
유진은 "아빠가 아기 보는 시간이 많다. 헌신적이다. 아빠로서는 100점이다. 나도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으로서는 90점이다. 10점은 긴장감이다. 아기도 생겼으니까 밀당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