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정진우와 이수정이 캐스팅 1순위로 꼽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본격적인 후반전을 시작하는 경계점인 동시에 3대 기획사의 자존심을 건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 3명은 마음에 두고 있는 참가자를 적어달라는 요청에 고민 끝에 6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 중 양현석과 유희열은 1순위로 정진우를 선택했고, 박진영은 이수정을 꼽았다.
또 박진영은 주미연과 유제이를, 양현석은 이수정과 유제이, 유희열은 유제이와 이수정을 차례로 선택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