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문식, 신성우 떠나보낸 장서희에 '화해의 손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4 21: 22

'엄마' 이문식이 장서희를 용서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극 '엄마'에서 허상순(이문식 분)은 "상의할 게 있다. 회장님 식구들을 집에 초대해야 할 것 같다. 불편하면 안 해도 되고"라고 김윤희(장서희 분)에게 말했다. 
앞서 허상순은 옛 연인을 잊지 못한 김윤희에게 실망한 상황. 장여사(윤미라 분)의 충고를 받은 허상순은 조심스럽게 아내에게 마음을 열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엄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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