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차트 1위 소감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음악할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5 08: 18

블락비 지코가 발라드 솔로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소감을 남겼다. 
지코는 2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1위 너무 감사합니다! 도와 주신 음악동료들, 세븐시즌스 식구들, 팬여러분들 덕분에 늘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음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요. Ps. 내일 정오12시에 '사랑이었다' 뮤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25일 오전 0시, 블락비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Break Up2 Make Up'이 베일을 벗었다.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 등 더블 타이틀곡으로 이뤄진 싱글 앨범이다. 

'너는 나 나는 너'는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곡의 느낌에 보컬리스트로서 지코의 매력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은 공개 직후부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접수했다. 지난해 12월에 낸 첫 솔로 앨범 '갤러리'에 이어 지코는 이번 싱글 앨범까지 정상에 올려놓으며 막강한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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