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인기밴드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와 모델 켄달 제너가 재결합했다.
24일(현지 시각) 영국 유력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토요일 켄달 제너와 헤리 스타일이 함께 밤을 보냈다. 할리우드에서 한 스태프의 생일파티를 열었는데 해리 스타일스의 계부와 켄달 제너의 어머니 크리스 제너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13년 모델 켄달 제너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둘은 각자 다른 이들과 숱한 스캔들을 뿌렸다.
그랬던 두 사람이 최근에 또다시 스킨십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 찍혀 재결합 가능성을 남겼다. 여기에 부모까지 대동한 파티 데이트 보도가 나오자 팬들은 둘의 재결합을 받아들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켄달 제너, 해리 스타일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