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1년 여간 교제해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4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도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이미도 씨가 4월 30일 1년 여간 교제한 회사원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미도는 지난해 7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와 올해(2015년) 초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 양가 부모님께 진지하게 만나보겠다고 이야기 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일반인 남자친구를 배려해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도는 영화 ‘가족계획’ ‘아빠는 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