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신질환으로 인한 의병전역과 랩 레슨생 모집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는 래퍼 스윙스가 심경을 고백한다.
스윙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서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앞서 그는 정신 질환을 문제로 의병 전역을 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지만, 고액의 랩 레슨 수업을 진행하며 도마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에 대한 스윙스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 그가 어떤 고백을 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서는 청년 세대가 힙합에 매료된 이유와 한국 힙합신 최대의 문제아 스윙스와 힙합신과 가요계를 후끈하게 달구는 핫한 지코의 진솔한 이야기기들이 전파를 탄다./joonamana@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