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보니하니'에 깜짝 출연했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노래방 주인으로 깜짝 출연해 보니 하니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두 사람에게 안내를 해줬다. 또 퇴장을 할 때는 '쪼쪼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더니 곧 두 사람에게 호통을 쳐 눈길을 모았다.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는 유쾌한 스튜디오 진행과 다양하고 유익한 인서트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과 전화 및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12년 넘게 이어온 국내 최장수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2006년 한국방송대상 어린이청소년 TV 부문 우수작품상, 2009년 푸른 미디어상, 2014년 바른방송언어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보니하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