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명단공개’에서 선정한 신흥 재벌 8위에 올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는 ‘억대 수입 자랑하는 2030신흥 재벌스타’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8위는 소녀시대 태연. 명단공개에 따르면 소녀시대 수입 서열 1위로 등극했다. 소녀시대는 1년간 100억 원 가량의 수입을 올렸고,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으로 120억 수입을 올렸다고. 개인 연봉으로는 9억원에 달한다고 ‘명단공개’는 전했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