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헤어스타일 변화를 언급했다.
엄지는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여자친구 컴백 스페셜 라이브'에서 "헤어스타일 변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지는 "중학교 3년 내내 앞머리가 있었는데, 쭉 길러서 데뷔를 했다. 이번 앨범에 앞머리를 잘랐다. 중학교 떄로 돌아간 듯 어려진 기분이다"고 설명했다. 엄지는 올해 19살이다.
신비 역시 "머리 검은 색으로 염색을 하고 잘랐다.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신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기존에 발표된 여자친구의 음악처럼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각인되는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25일 0시 공개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