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와 홍빈이 반전 환영식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는 무림학교에 남기로 하는 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빈은 반색하고, 두 사람은 다른 학생들이 부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간다.
아이들은 두 사람은 한 공간에 가두고 신고식을 해야한다며 위협한다. 이에 긴장한 시우와 홍빈은 벽에 걸린 칼을 들고 맞설 준비를 한다.
그때 갑자기 폭죽이 터지며 아이들이 샴페인을 터트린다. 아이들이 장난을 쳤던 것. 아이들은 두 사람을 환영하며 파티를 해줬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무림학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