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의 모유수유 발언에 다들 당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현진영, 장윤정, 별, 조권, 이현우, 제시,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 쌍둥이를 키운다는 사연녀는 "모유수유 끝나니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다. 한 명 하고 있으면 한 명은 계속 운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동시에는 안 되냐"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김제동은 "너 링 두 개에 동시에 공 던질 수 있니? 상식적으로 되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내가 모유 수유를 어떻게 아냐"고 반문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