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제시, 황장군 마음도 녹인 센언니 애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26 00: 02

'힐링캠프' 제시가 '황장군'을 웃게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현진영, 장윤정, 별, 조권, 이현우, 제시,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떠난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고 싶어서 나왔다는 애절한 사연의 주인공은 출연자들이 개그를 해도 단 한 번도 웃지 않았다. 이에 '은행나무 침대'의 황장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그러자 제시는 "웃게 할 수 있다"고 말하고는 자신있게 애교를 부렸고, 황장군은 처음으로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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