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한 가운데, MBC ‘화려한 유혹’이 맹추격 중이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기준 1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13.9%), ‘화려한 유혹’(12.5%), KBS 2TV ‘무림학교’(3.5%)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에서 14.9%를 기록했던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위를 지켜냈지만 ‘화려한 유혹’의 맹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