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전설의 신곡 '반했다' 뮤직비디오가 대륙을 접수했다.
전설의 신곡 '반했다'는 최근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코리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뒤를 이어 여자친구, 박유천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위에타이 V차트는 뮤직비디오 등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중국 음악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1위 사이트다.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조회수, 댓글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중국 내 가장 공신력 있는 음악 차트다.
전설은 지난해 '섀도(SHADOW)', '손톱'에 이어 신곡 '반했다'까지 연이은 신보 발표로 중국을 접수했다. 점점 커지고 있는 전설의 인기를 순위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반했다'는 첫눈에 반해버린 설렘을 담고 있다. 짝사랑의 시작과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기대하는 모습을 담아 낸 가사가 일품이다. 멤버 리토가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전설은 '반했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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