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의 루나가 인스타그램에 콘서트를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루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가 얼마 안남았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요. 우리 멤버들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루나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루나는 큰 눈과 뽀얀 피부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조금만 더 힘내요", "늘 기도하고 있어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루나가 속해 있는 f(x)는 2016년 1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Docking Station’을 개최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루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