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3인칭 관찰 리얼리티 출격…'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6 16: 44

러블리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안방을 찾는다.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러블리즈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SBS MTV를 통해 처음 전파를 탄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는 유명 명작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걸그룹 러블리즈가 아닌 무대 밖 평범한 소녀로서 멤버들의 일상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다른 아이돌 그룹의 리얼리티와 달리, 3인칭 관찰 시점의 촬영 방식을 도입해 팬들은 물론 멤버 스스로도 몰랐던 러블리즈의 숨은 성격과 솔직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1회에서는 꿈꾸는 모든 것이 이뤄지는 환상의 나라 '러블리 하우스'로 초대받는 러블리즈를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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