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게임원 커뮤니케이션즈가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의 통합 기록 솔루션을 지원한다.
게임원과 WBAK는 26일 여의도 여자야구연맹 사무실에서 정진구 회장(WBAK), 주형욱 대표이사(게임원)가 참석한 가운데, 연맹 홈페이지 구 축 및 통합기록솔루션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게임원은 IT기술력을 바탕으로 야구기록솔루션 및 관련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연맹의 운영발전에 필요한 각종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연맹 통합홈페이지 구축 및 대회 기록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맹은 안정정인 시스템을 활용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기록전산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게임원 주형욱 대표이사는 “10년 전 최초의 여자야구팀이 탄생하는 순간을 기쁜 마음 으로 함께 했고 여자야구의 저변이 발전해야 한다는 신념은 늘 지니고 있었다. 그 동안 제공한 온라인 서비스 정도를 넘어서 업무협약을 통해서 여자야구 발전을 위해 구체적 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여자야구 붐업을 일으킬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원은 올해 3월초까지 연맹의 통합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하고 단계적인 서비스 확장과 콘텐츠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정진구 WBAK 회장(왼쪽)과 주형욱 게임원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게임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