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치즈인더트랩'의 종방연에 참석해서 드라마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서강준은 2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종방연에서 "촬영을 끝내고 이렇게 미리 종방연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3-4개월 동안 정말 재밌게 촬영을 했다"며 "헤어지기 아쉽고 드라마가 방영 중이기에 헤어지는 기분을 내기 싫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