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가 미스코리아급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김영호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필리핀에 있었던 둘째 딸이 대학을 가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며 솔(18) 양을 소개했다.
솔을 본 멤버들은 당황했다. 175cm의 키에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였기 때문. 강호동은 "형수님이 정말 미인이신가 보다"고 말하며 "미스코리아에 나가도 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솔 양은 자신이 좋아하는 '예체능' 멤버로 이재윤을 꼽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전국 유도투어 제4탄 '충청도 연합팀'과의 대결이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사진]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