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전현무 대신 '굿모닝FM' DJ "건강 회복 바란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27 08: 30

개그맨 문천식이 전현무의 건강 회복을 바랐다.
문천식은 27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일일 DJ로 깜짝 등장했다. 목 상태가 안 좋은 전현무를 대신해 DJ석에 앉게 된 것. 
 

그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도중 "전현무 씨가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며 "안되면 내일 또 나오도록 하겠다"고 의리를 과시했다.
앞서 문천식은 "전현무 씨가 어젯밤 TV 녹화를 마친 후 실제로 (라디오) PD에게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PD가 나한테 전화를 했다. 미안한데 한 번만 부탁한다고 해 흔쾌히 이 자리를 채우러 왔다. 급하게 온 만큼 실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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